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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강원도 속초
수제 맥주의 매력에 빠지다.
위치 : 강원도 속초시 노학동
문의 : 몽트비어 033) 636-9010


몽트비어는 수제 맥주의 매력에 빠져 맥주 만들기 동호회에서 홈브루잉을 하던 사람들이 모여 만든 협동 조합니다. 지역 수제 맥주만이 가진 매력을 보여주기 위해 다양한 맥주를 만들고 있다. 비어 바(Beer Bar)가 있는 2층에서 창밖을 내다보면 설악산과 울산바위, 금강산 봉우리까지 시야에 들어온다.
프랑스어의 산을 뜻하는 단어에서 착안한 몽트(Mont)라는 이름과 울산바위를 형상화한 로고가 만들어진 이유다. 몽트비어를 찾는 가장 큰 즐거움은 갓 신선한 맥주를 종류별로 맛볼 수 있다는 것이다. 몽트비어가 선보인 맥주 종류는 10가지가 넘는다.


속초 응골마을의 딸기와 양양 곰마을의 복숭아 과즙을 넣은 맥주를 만드는가 하면 감자 파동을 계기로 2년간 개발 기간을 거쳐 국내산 효모와 감자 전분을 사용해 맥주를 만들기도 했다. 맥주의 주성분 중 하나인 홉도 국내산을 사용하기 위해 밭에서 직접 재배한다. 임페리얼 스타우트 맥주인 라운드 미드나잇은 매해 한정판으로 출시되는 맥주다.
싱들몰트위스키에서 제조 아이디어를 얻어 오크통에서 6개월 이상 1차 발효를 한 후 병에 넣어 2차 발효해 완성한다. 10명 이상은 투어를 신청하는 것도 좋다. 관람 가능한 날짜에 예약해 방문하면 자세한 설명과 함께 양조장 곳곳을 견학할 수 있다.

설악향기로는 설악동 계공의 절경과 어우러지는 산책로다. 쌍천 주변을 따라 설악의 풍경을 감상하며 걷는 코스로 총길리 2.7㎞ 중 863m는 출렁다리를 포함해 새로 조성했다. 저녁에는 고보조명(영상조명)과 반딧불 조명이 볼거리를 제공한다. 영랑호 맨발 황톳길은 편도 420m 순환형 코스로 황톳길과 산책길, 세족장, 황토볼장, 황토족장의 시설을 함께 갖추고 있다..
황톳길 흙이 수분을 머금고 있어 발에 전해지는 감촉이 푹신한 것이 특징이다. 외용치바다향기로는 외옹치항과 외옹치해변 사이 바닷가를 따라 조성된 약 890m 길이의 산책길이다. 탁 트인 동해와 함께 어우러진 암석관 찰길과 안보체험길, 하늘데크길, 대나무명상길로 구간마다. 변화하는 풍경을 만날 수 있다.
2. 충남 서천
70여 양조장의 술을 한 곳에, 서천 한산소곡주
위치 : 충남 서천군 한산
문의 : 서천군 지역경제과 041)950-6885


소곡주는 기록이 남아있는 우리 술 가운데 가장 오래된 술로 전한다. 한산 소곡주는 옛 한산 지역인 지금은 서천군 한산. 기산. 화양. 마산면 지역에서 생산되는 소곡주를 뜻하는데 농산물 지리적 표시 제110호로 고창 복분자주, 진도 홍주에 이어 세 번째로 등록된 전통주다. '한산 소곡주'의 이름을 내걸려면 오직 이 지역 내에서 생산된 지역 재료만을 사용해야 한다.


쌀에 누룩을 더해서 밑술을 만들고 다시 고두밥으로 덧술 하는 이양주 방식은 비슷하지만 양조장마다 첨가하는 재료가 다르고 몇 대에 걸쳐 내려온 비법을 더하니 김치나 장맛처럼 술맛도 다를 수밖에 없다. 골라먹는 재미가 있는 한산 소곡주는 한산 소곡주 갤러리에서 모두 맛볼 수 있다.
이곳은 한산면 소재 70여 양조장에서 생산한 한산 소곡주를 전시 판매한다. 시음도 무료로 가능한데 매주 5개의 양조장이 돌아가며 선보인다. 한산소곡주는 서천군에서 제작한 같은 모양의 갈색 술병을 사용한다.
선비복을 입고 간단한 안주를 곁들여 3종의 소곡주를 맛보는 향음체험 (1인 1만 5000원, 10인 이상)도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서천을 대표하는 또 다른 특산물인 '한산모시'를 빼놓을 수 없다. 사라져 가는 한국전통문화의 명맥을 잇고자 하는 간절함이 한산모시마을에 고스란히 담겨있다. 우리나라 4대 갈대밭으로 꼽히는 신성리 갈대밭과 문헌서원은 가을을 느끼기에 가장 최적의 여행지다.
3. 경북 문경
세계가 감동한 오미자 와인의 탄생지, 문경 오미나라
위치: 경북 문경시 문경읍
문의 : 오미나라 054-572-0601
오미나라는 백두대간의 허리인 문경새재 초입에 위치한다. 해발 1,000m 고지의 주흘산과 조령산 사이에 사시사철 서늘한 기온을 자랑하는 준고랭지인 문경은 오미자를 재배하기에 최적의 환경이다.

오미나라는 지난 44년 동안 세계명주를 공부하고 우리 술을 연구한 양조 및 증류 명인 이종기 대표가 2008년 9월 세운 세계최초의 오미자 와이너리다. 이종기 때표는 세계 어느 곳에 내놓아도 빠지지 않는 대한민국의 최고급 명주를 만들겠다는 일념으로 오미자 와인을 개발했다.
단맛. 신맛. 쓴맛. 짠맛. 매운맛이 동시에 나면서 소화촉진 피로해소 성기능 개선과 더불어 뇌졸중, 고혈압, 당뇨, 노화에 좋은 오미자의 효능을 살려 세계 유일무이한 오미자 와인을 세상에 공개했다.

문경자연생태박물관은 문경 지역의 생태학적 가치를 공유하는 자연 학습 및 체험 공간이며, 문경새재도립공원 옛길 박물관은 우리나라 문화지리의 보곡이자 문경새재의 역사를 담고 있는 향토박물관이다.
새도 쉬었다 가는 고개라는 뜻을 담고 있는 문경새재는 사계절 수령한 자연경관을 자랑한다. 백두대간 산하에서 고유의 맛과 멋을 뽐내며 깊은 쉼을 선사하는 문경에서 청명한 가을 하늘과 마주해 보는 것은 어떨까?
4. 경남 진주
수제 맥주와 야시장의 낭만, 진주진맥브루어리
위치 : 경남 진주시 진양호로569번길 10
문의 : 진주진맥브루어리 0507-1410-1466

진주진맥브루어리가 올해 4월 오픈과 동시에 맥주 마니아들을 사로잡고 있다. 진주밀로 만든 맥주, 풍미가 진한 맥주, 진짜 맥주라는 뜻의 수제 맥주다. 주원료는 진주에서 나는 앉은키밀이다. 진주밀은 키가 작아서 앉은키밀이라 부른다. 일반 밀가루에 비해 부드럽고 구수한 맛이 일품이다.
진맥의 맛이 풍미가 깊고 목 넘김이 순한 이유다. 논개시장 입구에 자리한 진주진맥브루어리는 건물 외관부터 예사롭지 않다. 오래된 폐가구점을 리모델링했다.
붉은빛에 가까운 외벽은 잘 익은 앉은 키밀의 색깔이라고 한다. 1층은 수제양조장과 맥주펍 그리고 굿즈샵이 있고 2층은 맥주 펍과 아카이브 공간, 3층은 진주시상권활성화재단과 교육장이다.


1층 양조장은 커다란 통창 안으로 맥주 만드는 장면이 훤히 들여다보인다. 2층은 LP와 턴테이블이 주르륵 놓여있는 독특한 공간이 있다. 맥주를 한잔 마시며 헤드폰을 끼고 좋아하는 음악을 듣는 로망을 실현하게 해 준다.
1층 양조장은 커다란 통창 안으로 맥주 만드는 장면이 훤히 들여다보인다. 2층은 LP와 턴테이블이 주르륵 놓여있는 독특한 공간이 있다. 맥주를 한잔 마시며 헤드폰을 끼고 좋아하는 음악을 듣는 로망을 실현하게 해 준다.
야시장 입구 양쪽에 테이블이 놓여있어서 구매한 음식을 식기 전에 맛볼 수 있다. 평소 진주진맥브루어리는 음식물 반입이 금지되지만 토요일 야시장 음식은 대환영이다. 진주진맥브루어리에서 판매하는 캔맥주와 페트병 맥주를 사들고 야시장에서 즐겨도 좋다.


10월에 진주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남강 유등축제를 놓쳐서는 안 된다. 7만여 개의 등불이 진주성 아래 남강 위를 형형색색 수놓는 장면은 잊을 수 없는 가을을 선사한다.
5. 전남 해남
막걸리에 관한 명품적 사고, 해남 해창주조장
위치 : 전남 해남군 화산면
문의 :해창주조장 061- 532- 5152

해창주조장은 고가의 명품 막걸리를 만들어 유명해졌다. 시중 막걸리보다 도수가 높은 9도 12도가 주력 상품으로 발효시간과 길고 추가적인 공정이 들어가며 가격 또한 비싸다.
시기별 한정판인 해창 18도는 양조장 출하가격이 11만 원이다. 이에 관한 오병인 대표의 철학은 확고하다. 우리 술에도 그 많나 값어치가 있다는 판단이다.
그에 걸맞게 재료부터 다르다. 해남에서 재배한 유기농 찹쌀에 멥쌀을 일부 섞어 만든다. 찹쌀 본연의 은은한 단맛이 인공 감미료를 대체한다.


'식객'의 허영만 만화가,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 등이 해창막걸리의 팬이다. 주조장 내 일본식 가옥의 외형을 간직한 살림집과 아담한 정원 또한 매력이다.
정원은 40여 종의 수목이 약 2,500여 m를 가득 채우는데, 가장 오랜 배롱나무는 수령이 무려 약 700년에 달한다. 입구마당의 롤스로이스 차량도 눈여겨볼 일이다.
명품 막걸리에 대한 오 대표의 집념을 드러내는 상징과도 같다. 그래서 해창 18도 라벨에는 허영만 만화가가 그린 롤스로이스 그림이 자부심처럼 그려져 있다.
고산 윤선도는 해남을 대표하는 인물이다. 고산 윤선도 유적지는 비자림과 고산 윤선도 유물 전시관만으로 충분히 다녀올 만하다. 두륜산 케이블카는 맑은 날 한라산이 보이고 우수영 관광지는 10월 명량대첩축제(18일~20일)와 같이 즐길 수 있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http://www.korea.kr)







